홍익표 "윤정부 2년 민주주의 후퇴…대안세력은 민주당뿐"

  • 4개월 전
홍익표 "윤정부 2년 민주주의 후퇴…대안세력은 민주당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세력은 민주당뿐이라며 총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윤석열 정부 2년 만에 민주주의가 후퇴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강성희 의원과 카이스트 졸업생이 행사 도중 대통령실 경호원에 끌려간 사례를 언급하며 "대통령의 응답과 사과는 일체 없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또 한국판 인플레이션 감축법, 육아휴직 자동개시법 등을 21대 국회 내 합의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홍익표 #민주 #대표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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