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월 전
공무 중 부상 간병비 '1일 6만원대→15만원'

화재 진압이나 범인 체포, 인명 구조 등 위험한 공무 수행 중 부상한 공무원에 대한 간병비와 진료비가 인상됩니다.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공상 공무원 간병비·진료비 현실화 방안'에 따르면 간병비는 하루 최대 6만 7천여원에서 15만원 이내 실비를 전액 지원하게 됩니다.

또 진료비 상한액도 전국 의료기관 평균 가격으로 인상합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공상 치료비 및 간병비 지원 정비 지시에 따라 마련됐습니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다음달 말부터는 필요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윤석열_대통령 #인사혁신처 #공상_공무원 #간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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