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격 가상자산거래소 퇴출…의심거래 선제 정지도 검토

  • 5개월 전
부적격 가상자산거래소 퇴출…의심거래 선제 정지도 검토

올해 하반기 가상자산거래소의 갱신 신고가 대규모로 예정된 가운데, 부적격 판단이 내려진 가상자산거래소는 시장에서 퇴출당할 전망입니다.

금융정보분석원 FIU는 부적격 가상자산거래소의 원화 시장 진입을 차단하고 이미 진입한 부적격 거래소는 퇴출할 수 있도록 신고심사와 자금세탁방지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수사 전 범죄수익을 숨기는 걸 방지할 수 있는 '의심거래 선제적 거래정지제도' 도입도 검토됩니다.

박지운 기자(zwoonie@yna.co.kr)

#가상자산 #코인 #금융정보분석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