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8일부터 '대형마트 쉬는 날' 평일로 전환

  • 5개월 전
서초구, 28일부터 '대형마트 쉬는 날' 평일로 전환

서울 서초구의 대형마트가 오는 28일부터 의무휴업일을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에서 해당 주 수요일로 전환합니다.

서초구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이같이 의무휴업일을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무휴업일 전환 대상은 대형마트 3곳과 준대규모점포(SSM) 31곳으로 모두 34곳입니다.

다만 코스트코 양재점은 현행 의무휴업일을 유지하고, 킴스클럽 강남점은 휴무일을 월요일로 운영합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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