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LG유플러스 임원진, 산타클로스 봉사 활동 外

  • 8개월 전
[비즈&] LG유플러스 임원진, 산타클로스 봉사 활동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1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G유플러스 임원진, 산타클로스 봉사 활동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와 임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서울 용산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방문했습니다.

LG유플러스 임원진은 인형과 의류, 도서, 완구세트, 가방 등 선물을 준비해 원아 52명에게 전달했습니다.

원아들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을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한화그룹, 연말 이웃사랑성금 40억원 전달

한화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40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성금 기탁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주식회사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습니다.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과 사회 안전망 확보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 코오롱 임직원, 12년간 어린이 77명 '꿈' 지원

코오롱이 12년 동안 임직원 '꿈경매' 기부를 통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77명을 지원했습니다.

꿈경매는 코오롱 사내 인트라넷에 도움이 필요한 사연이 올라오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1천원에서 2만원까지 희망 액수만큼 급여 공제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코오롱은 내년엔 꿈경매 행사를 외부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 현대위아 임직원, 복지관 20곳에 자동차 기증

현대위아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1%씩을 모아 복지기관 20곳에 자동차를 기증했습니다.

승합차 9대와 승용차 7대, 휠체어 탑승 승합차 2대, 냉동탑차 2대 등 모두 20대의 자동차를 창원시와 경기도 의왕시 등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습니다.

현대위아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70대의 자동차를 전국 복지기관에 선물했습니다.

▶ 포스코, 14년 연속 '세계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포스코가 글로벌 분석기관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에 또 올랐습니다.

포스코는 세계적인 철강 전문 분석 기관인 '월드스틸다이내믹스'의 기술혁신, 가공비, 인적역량 등 부문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8.62점으로 종합 1위를 기록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14년간 줄곧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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