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정·재·연예계 가짜뉴스 살포 유튜버 제재 예고

  • 5개월 전
방심위, 정·재·연예계 가짜뉴스 살포 유튜버 제재 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정치권과 재계, 연예계를 가리지 않고 가짜뉴스를 무차별적으로 퍼뜨린 유튜버에 대한 엄중한 제재를 예고했습니다.

언론계에 따르면 방심위는 여러 가짜뉴스의 진원으로 지목된 유튜버 'FuRi Creator'와 관련해 유튜브 측에 삭제 및 차단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측이 받아들이지 않았고, 방심위는 사안의 긴급함을 고려해 공식적으로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어 삭제 및 차단 조치를 의결하고 유튜브에 재차 의견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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