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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이번 주 비대위원장 지명할 듯…"의견수렴 계속"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 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이번 주 비대위원장 지명할 듯…"의견수렴 계속"]

국민의힘이 당을 이끌 비대위원장 후보를 이번 주 안에 지명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의견을 더 수렴한다는 계획인데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한동훈 법무장관은 오늘 비대위원장 관련 질문에 "어떤 제안을 받은 게 아니어서 공개적으로 말씀드릴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도형 장관후보 음주운전 사과…야, 집중 추궁]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음주운전과 폭력 전과에 대해 재차 사과했습니다.

야당은 장관으로서 부적격 요소들이라며 강 후보자의 도덕성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윤대통령 "북 도발, 더 큰 고통으로 돌아올 것"]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해 "북한 정권은 자신의 도발이 더 큰 고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 미사일 도발은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8형 발사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취소…"추미애 위법"]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받은 정직 2개월 징계를 취소해야 한다고 2심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징계 절차에 위법하게 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흡연·음주율 2년째 증가…비만·우울도 늘어]

우리 국민들의 흡연율과 음주율이 2년째 증가했고, 비만율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도 늘면서 국민 13명 중 1명은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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