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윤재옥 최고위 결과 브리핑…"비대위 체제가 바람직 결론"
- 6개월 전
[현장연결] 윤재옥 최고위 결과 브리핑…"비대위 체제가 바람직 결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기현 대표 사퇴에 따른 수습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논의 결과 브리핑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최고위원님들 의견을 들었습니다. 들었고….
지금 현실적으로 당대표가 사퇴했을 때 60일 이내에 전당대회를 열 수가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선거 앞두고 전당대회를 열 수 있는 상황이 안 된다고 다들 의견이 모아져서 비대위 체제로 빨리 지도 체제를 구성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기자 질문]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제가 아침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국민 눈높이에 맞고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분, 그리고 또 선거를 앞두고 총선 승리라는 지상과제를 우리가 달성하는 데 능력과 또 실력을 갖춘 분, 그런 기준으로 물색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비대위원장님을 선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질문] (비대위원장 선정과 관련한 선행 과제는)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당의 의견을 모으는 것이 먼저겠죠. 먼저 우리 당내 구성원들 또 국민 여러분들의 의견도 들어야 되니까, 당 밖에 있는 분들 의견도 많이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질문] (공관위 출범 일정은)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아무래도 비대위 출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제가 당초에 예정된 공관위 출범 일정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인제 당헌당규상 1월 10일까지 공관위도 구성을 해야 되니까 당헌당규에 있는 규정을 지킬 겁니다.
[기자 질문] (모두발언에서 선당후사의 정신을 얘기했는데)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뭐 공천과 관련돼 국한돼서 한 이야기는 아니고요. 우리 구성원 모두가 개인적인 입장이나 이런 것을 뒤로하고 총선 승리라는 당의 최우선 과제에 집중하자는 그런 취지로 이해해 주면 좋겠습니다.
[기자 질문]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아직까지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도부라는 것은 제 개인 생각입니다. 아직까지 의견을 다 모으지 않았지만, 공동비대위원장 권한은 한 분이 하는 것이 훨씬 조직을 운영하는 데 효율적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질문] (비대위원장 후보군 중에 불출마를 선언한 원내인사가 있는지)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국민 눈높이에 맞고 또 총선 승리라는 이 어려운 일을 잘할 수 있는 분이면 다른 제약은 없습니다.
물론 객관적인 어떤 흠결 사유가 있어서는 안 되겠죠.
[기자 질문]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아직까지 비대위의 성격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논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기자 질문]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지금 현재 선거를 앞두고 우리가 가진 문제점이 뭐가 있는지를 인제 분석을 해야 되고요.
또 그 문제의 원인을 또 알아서 해소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떤 특정한 원인이 지금 상황의 원인이라고 이렇게 단정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종합적으로 우리의 문제가 뭔지를 다 살펴보겠습니다.
[기자 질문]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늘 그런 얘기를 할 상황은 아니고요. 비대위 구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주로 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기자 질문]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뭐 개인적인 입장을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고요. 어쨌든 당대표직에서 내려오셔서 당의 혁신의 길을 터주셨잖아요. 그것을 높이 평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질문] (…)
정치인인지 아닌지는 그게 선택을 결정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오늘 첫날이니까 가볍게 하시죠.
[기자 질문] (…)
제가 새로운 비대위원장이 누가 되실지 모르겠는데 그분이 되면 이제 그분의 입장이 중요하겠죠. 이제 책임을 맡게 되니까.
다만 지금 비대위, 공관위, 선대위 구성해야 될 큰 세 가지 조직이 있습니다. 이 조직을 어떤 순서로 구성할 것인가도 새로운 비대위원장이 우리 여러 의원님들의 의견을 들어서 판단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질문]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민 눈높이하고 현직 장관을 선 긋는다, 이렇게 인과관계가 잘 연결이 안 되는데, 어쨌든 국민 눈높이라는 것은 저런 분이 우리 당의 간판으로 선거를 치르면 좋겠다. 그러면 우리 국민의힘에 좀 더 지지를 많이 할 것 같다, 이런 상징적인 그런 분이 좋겠죠. 그래서 그런 분을 찾아보겠습니다.
[기자 질문]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뭐 찾아봐야 됩니다. 지금 거명되는 분 외에도 더 좋은 분이 있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다양한 경로로 제가 의견 수렴을 하겠습니다.
[기자 질문]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퇴 표명하기 전에 저한테 전화를 주셔서 입장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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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기현 대표 사퇴에 따른 수습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논의 결과 브리핑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최고위원님들 의견을 들었습니다. 들었고….
지금 현실적으로 당대표가 사퇴했을 때 60일 이내에 전당대회를 열 수가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선거 앞두고 전당대회를 열 수 있는 상황이 안 된다고 다들 의견이 모아져서 비대위 체제로 빨리 지도 체제를 구성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기자 질문]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제가 아침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국민 눈높이에 맞고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분, 그리고 또 선거를 앞두고 총선 승리라는 지상과제를 우리가 달성하는 데 능력과 또 실력을 갖춘 분, 그런 기준으로 물색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비대위원장님을 선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질문] (비대위원장 선정과 관련한 선행 과제는)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당의 의견을 모으는 것이 먼저겠죠. 먼저 우리 당내 구성원들 또 국민 여러분들의 의견도 들어야 되니까, 당 밖에 있는 분들 의견도 많이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질문] (공관위 출범 일정은)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아무래도 비대위 출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제가 당초에 예정된 공관위 출범 일정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인제 당헌당규상 1월 10일까지 공관위도 구성을 해야 되니까 당헌당규에 있는 규정을 지킬 겁니다.
[기자 질문] (모두발언에서 선당후사의 정신을 얘기했는데)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뭐 공천과 관련돼 국한돼서 한 이야기는 아니고요. 우리 구성원 모두가 개인적인 입장이나 이런 것을 뒤로하고 총선 승리라는 당의 최우선 과제에 집중하자는 그런 취지로 이해해 주면 좋겠습니다.
[기자 질문]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아직까지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도부라는 것은 제 개인 생각입니다. 아직까지 의견을 다 모으지 않았지만, 공동비대위원장 권한은 한 분이 하는 것이 훨씬 조직을 운영하는 데 효율적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질문] (비대위원장 후보군 중에 불출마를 선언한 원내인사가 있는지)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국민 눈높이에 맞고 또 총선 승리라는 이 어려운 일을 잘할 수 있는 분이면 다른 제약은 없습니다.
물론 객관적인 어떤 흠결 사유가 있어서는 안 되겠죠.
[기자 질문]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아직까지 비대위의 성격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논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기자 질문]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지금 현재 선거를 앞두고 우리가 가진 문제점이 뭐가 있는지를 인제 분석을 해야 되고요.
또 그 문제의 원인을 또 알아서 해소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떤 특정한 원인이 지금 상황의 원인이라고 이렇게 단정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종합적으로 우리의 문제가 뭔지를 다 살펴보겠습니다.
[기자 질문]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늘 그런 얘기를 할 상황은 아니고요. 비대위 구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주로 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기자 질문]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뭐 개인적인 입장을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고요. 어쨌든 당대표직에서 내려오셔서 당의 혁신의 길을 터주셨잖아요. 그것을 높이 평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질문] (…)
정치인인지 아닌지는 그게 선택을 결정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오늘 첫날이니까 가볍게 하시죠.
[기자 질문] (…)
제가 새로운 비대위원장이 누가 되실지 모르겠는데 그분이 되면 이제 그분의 입장이 중요하겠죠. 이제 책임을 맡게 되니까.
다만 지금 비대위, 공관위, 선대위 구성해야 될 큰 세 가지 조직이 있습니다. 이 조직을 어떤 순서로 구성할 것인가도 새로운 비대위원장이 우리 여러 의원님들의 의견을 들어서 판단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질문]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민 눈높이하고 현직 장관을 선 긋는다, 이렇게 인과관계가 잘 연결이 안 되는데, 어쨌든 국민 눈높이라는 것은 저런 분이 우리 당의 간판으로 선거를 치르면 좋겠다. 그러면 우리 국민의힘에 좀 더 지지를 많이 할 것 같다, 이런 상징적인 그런 분이 좋겠죠. 그래서 그런 분을 찾아보겠습니다.
[기자 질문]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뭐 찾아봐야 됩니다. 지금 거명되는 분 외에도 더 좋은 분이 있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다양한 경로로 제가 의견 수렴을 하겠습니다.
[기자 질문]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퇴 표명하기 전에 저한테 전화를 주셔서 입장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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