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2일 뉴스리뷰

  • 7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2월 12일 뉴스리뷰

■ 장제원 불출마 선언…김기현 잠행 속 거취 고심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이 총선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당내 주류의 또다른 결단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늘 예정했던 일정을 취소하고 잠행에 들어갔습니다.

■ '1인가구' 역대 최대…소득, 평균 절반 안돼

지난해 1인 가구 비중이 전체의 34.5%를 차지하며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1인 가구의 연 소득은 3,000만원, 자산은 2억1,000만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의 절반에 못 미쳤습니다.

■ '음대입시 비리의혹' 서울대 입학본부 압수수색

'음대 입시 비리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서울대 음대 입시과정에서 비리 의혹을 추가 포착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외부 심사자격으로 참여한 교수들이 자신이 과외한 학생들에게 추가점수를 주는 식으로 부정 입학시킨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이-하마스 인질협상 조만간 재개 가능성"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인질 석방협상이 조만간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난 1일 교전이 다시 시작되면서 130여명으로 추정되는 나머지 인질은 여전히 억류된 상태에 있습니다.

■ 모레 또 전국 호우…주말부터 강력 한파 예고

최근 이상기류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레 전국 곳곳에 또다시 겨울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 주말부터는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강추위가 몰려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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