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호 영입인재', 환경단체 출신 박지혜 변호사

  • 5개월 전
민주당 '1호 영입인재', 환경단체 출신 박지혜 변호사

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인재 영입 1호 인사로 환경단체에서 기후변화 관련 활동을 펼쳐온 여성 법률가 박지혜 변호사가 낙점됐습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그동안 30·40대 여성 전문가를 중심으로 1호 영입 인재를 물색한 끝에 박 변호사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고, 내일(11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 변호사는 이재명 대표가 고문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사단법인 에너지전환포럼 감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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