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하마스의 성폭력, 모두가 강력히 규탄해야"

  • 7개월 전
바이든 "하마스의 성폭력, 모두가 강력히 규탄해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성폭력 의혹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강력하게 규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5일 내년 대선 선거자금 모금 행사가 열린 매사추세츠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여성들과 소녀들에게 최대한도의 고통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모두가 강력하게, 모호함 없이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의 성폭력을 규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하마스가 남아있는 젊은 여성들을 석방하기를 거부한 것 때문에 합의가 깨졌고, 교전중단이 종료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임민형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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