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1차관, 팔 대표 만나 무력충돌 사태 논의

연합뉴스TV

: 연합뉴스TV

0 조회
외교 1차관, 팔 대표 만나 무력충돌 사태 논의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이 한국을 방문한 왈리드 시암 주한 팔레스타인 대표부 대표를 만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무력충돌 사태를 논의했습니다.

일본에 상주하며 주한 대표도 겸하는 시암 대표는 어제(24일) 주한 아랍 외교단과 함께 장 차관을 만나,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지속적인 휴전과 인도적 지원 원활화 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장 차관은 한국 정부가 관련 당사자들의 국제인도법 준수와 민간인 보호 조치 필요성을 계속 표명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이 내년부터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을 수임하는 만큼, 조속한 사태 안정과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외교1차관 #팔레스타인 #무력충돌_논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