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장벽 낮춘다'…영등포 아트스퀘어 무료전시 행사

'예술 장벽 낮춘다'…영등포 아트스퀘어 무료전시 행사

서울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다음달 말까지 다양한 무료 전시 행사가 진행합니다.

영등포구청은 '작은 파티 드레스'라는 주제로 신진 작가 7명의 그림 등 예술작품을 오는 26일까지 전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달 4일부터는 전국환경사진협회 입상작을, 다음달 20일부터는 프로축구 K리그 40주년을 기념하는 예술작품과 유니폼을 전시합니다.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 30분~오후 7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행사를 준비한 영등포구청장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영등포 아트스퀘어는 전시와 공연, 힐링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공간이자 쉼터입니다. 영등포는 주민들이 늘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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