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디지털 ‘트윈 트랜지션’ 화두… 자회사·협력사 포괄 ESG 플랫폼 갖춰야” [ESG성패, 데이터에 달렸다]

  • 6개월 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으로 꼽히는 데이터화 방안을 제시한 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디지털타임스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ESG성패, 데이터에 달렸다' 주제의 포럼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요 기업 경영인과 ESG 관련 부서 책임자, ESG 공시 담당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들은 ESG 경영에 대한 통찰을 얻은 유익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김영주 국회부의장,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김광수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이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환영했으며,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특별참석자로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포럼에선 데이터의 신뢰성·투명성·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이고 심도 깊은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ESG 경영의 요체인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표준화해 통합할지, 기업성과와는 어떻게 연계할지, 다가온 ESG 공시 의무화에 어떻게 대처할지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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