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 연료 첫 반입…구호품 운송 트럭용인 듯

  • 8개월 전
가자지구에 연료 첫 반입…구호품 운송 트럭용인 듯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 전쟁이 발발한 이후 처음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연료가 반입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5일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 연료 트럭이 통과했습니다.

다만, 이는 연료 부족으로 작동을 멈춘 팔레스타인 쪽 트럭들이 구호품을 전달하는 걸 용이하게 하기 위한 조치일 뿐 식수 공급이나 병원을 위한 연료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민형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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