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하던 소 럼피스킨, 전북 고창 2건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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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던 소 럼피스킨, 전북 고창 2건 추가 발생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 확진 농가가 하루 사이 2곳 더 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4일) 오전 8시 기준 전북 고창의 한우농가 2곳에서 럼피스킨 발병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0일 국내 첫 럼피스킨 확진 판정 이래 누적 확진 농가는 모두 93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7곳의 의심 농가에 대해 정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럼피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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