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새 대변인에 김수경 통일비서관 유력 검토

  • 8개월 전
대통령실 새 대변인에 김수경 통일비서관 유력 검토

대통령실 새 대변인으로 김수경 통일비서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이도운 대변인의 후임으로 김 비서관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김 비서관은 고려대 연구교수와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중 대통령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은 의전비서관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고, 후임 홍보기획비서관으로는 최재혁 전 제주MBC 사장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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