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톡톡톡]5G 최저요금 3만 원대로 내린다

1.정부가 오늘 통신비 부담 완화 대책을 발표하며 내년 1분기 안에 5G 최저 요금제를 3만 원대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5G 스마트폰 사용자도 LTE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도록 교차 가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2.우리은행이 주가연계증권, ELS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962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실이 난 시점은 6월인데 오늘에야 징계 절차가 진행되는 등 내부 통제가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3.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보험노벨상'이라 불리는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앞서 신 회장의 부친인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도 이 상을 수상해 세계 최초로 부자(父子) 기업인이 함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강유현 기자 yhk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