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 주식을 빌려 파는 공매도가 전면금지된 첫날인 오늘 우리 증시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특히 코스닥이 크게 오르면서 한때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 전국 곳곳에 소형 태풍급 강풍이 몰아치면서 쓰러진 가림막에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부 내륙과 영동 지역에 첫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 서울시와 김포시가 공동 연구반을 꾸려 김포시 서울 편입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유정복 인천시장은 총선용 정치쇼라고 비판해 당내 갈등이 불거지는 모양새입니다.

■ 탈주범 김길수가 도주 당일 상가에서 옷을 구매하는 등 서울 도심을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후 행적이 묘연한 가운데 교정 당국은 하루 만에
현상금을 천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권지용 씨가 4시간가량의 경찰 조사를 마쳤습니다. 권 씨는 간이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는데, 경찰은 정밀감정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 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포지션 별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한국 선수의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는 처음이고, 내야수로는 아시아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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