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튀르키예대사 "'형제의 나라' 한국, 피부로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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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튀르키예대사 "'형제의 나라' 한국, 피부로 느껴"

살리 무라트 타메르 주한튀르키예 대사가 "'형제의 나라'라는 말을 듣기만 했는데 이젠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한국과의 우호관계를 강조했습니다.

타메르 대사는 연합뉴스TV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월 규모 7.8의 튀르키예 강진 당시 한국 정부의 해외긴급구호대 파견 등에서 한국인의 애정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양국간 고위급 방문이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메가 프로젝트'가 펼쳐질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튀르키예 #한국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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