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미 국무장관, 이스라엘 야권 대표주자 만나

블링컨 미 국무장관, 이스라엘 야권 대표주자 만나

미국 국무부는 이스라엘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장관이 이스라엘의 야당 지도자인 야이르 라피드 전 총리와 회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하마스의 테러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권리를 갖고 있다는 것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한 정치전문매체는 최근 바이든 미 대통령이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의 정치적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을 가능성을 보좌진들과 논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임민형 PD (nhm3115@yna.co.kr)

#블링컨 #이스라엘 #야권지도자_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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