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당국, 칭다오맥주 '방뇨 영상' 장본인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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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당국, 칭다오맥주 '방뇨 영상' 장본인 구금

이른바 '방뇨 영상'으로 파문을 일으킨 중국 칭다오맥주의 해당 노동자가 공안당국에 구금됐습니다.

칭다오맥주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작업장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사건은 원료 운송 관리에 허점이 있음을 드러냈다"고 인정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중국 소셜미디어에 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산둥성 칭다오 공장의 맥주 원료 보관 장소에서 소변을 보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됐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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