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주이스라엘 대사 소환…"전쟁 멈춰야 다시 보낼 것"

요르단, 주이스라엘 대사 소환…"전쟁 멈춰야 다시 보낼 것"

요르단이 가자지구 폭격에 항의하는 의미로 이스라엘 주재 자국 대사를 불러들였습니다.

요르단 외무부는 현지시간 1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이 전쟁을 중단해 인도적 위기를 일단락지으면 대사를 다시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주 전에 본국으로 돌아간 이스라엘 대사도 같은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요르단에 돌아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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