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6·25참전용사, 부산 유엔공원서 영면

  • 8개월 전
벨기에 6·25참전용사, 부산 유엔공원서 영면

올해 초 별세한 벨기에의 6·25전쟁 참전용사 고(故) 레옹 보스케 씨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영면에 들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오늘(2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보스케 씨의 유해봉환식을 열었습니다.

안장식은 다음 달 15일 주한벨기에대사관 주재로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개최됩니다.

고인은 1951년부터 1954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2년 1개월간 6·25전쟁에 유엔군으로 참전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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