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갈비사자' 구조한 청주동물원 방문

  • 10개월 전
김건희 여사, '갈비사자' 구조한 청주동물원 방문

김건희 여사는 청주동물원을 방문해 동물복지를 위해 애쓰는 수의사와 동물복지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청주동물원은 몇 달 전 제대로 먹지 못해 '갈비 사자'라는 별칭이 붙은 숫사자 '바람이'를 데려와 회복을 돕고 있는 곳입니다.

김 여사는 오는 12월부터 시행되는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언급하며 "동물복지 개선이 이뤄져 다행"이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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