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비매너 논란'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결별

  • 9개월 전
유빈, '비매너 논란'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결별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열애를 공개한 지 5개월 만에 결별했습니다.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유빈과 권순우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권순우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테니스 남자 복식 동메달을 따냈지만, 지난달 25일 단식 경기에서 패한 뒤 라켓을 박살내는 등 '비매너' 행동을 보여 스포츠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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