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김행 청문회 불참 기류…야 "방어 불가능 선언"
국민의힘이 내일(5일)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불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어제(3일)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일정과 증인을 단독으로 의결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민주당의 청문회 일정 단독 의결을 비판하며 불참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인사청문회는 국회가 국민을 대신해 하는 검증"이라며 여당의 동참을 촉구했고, 이재랑 정의당 대변인은 "김 후보자 방어가 불가능함을 선언한 것"이라고 가세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김행 #인사청문회 #여성가족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민의힘이 내일(5일)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불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어제(3일)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일정과 증인을 단독으로 의결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민주당의 청문회 일정 단독 의결을 비판하며 불참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인사청문회는 국회가 국민을 대신해 하는 검증"이라며 여당의 동참을 촉구했고, 이재랑 정의당 대변인은 "김 후보자 방어가 불가능함을 선언한 것"이라고 가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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