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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이재명 체포안·총리 해임안 내일 동시 표결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이재명 체포안·총리 해임안 내일 동시 표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과, 민주당이 발의한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오늘 국회에 보고됐습니다.

두 안건 모두 내일 본회의에서 무기명 표결에 부쳐집니다.

['기부금 횡령' 윤미향, 2심서 의원직 상실형]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사적 유용한 혐의를 받는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횡령 인정액이 늘어나고 일부 혐의가 추가로 유죄 판단을 받으면서 1심의 벌금 1,500만원보다 형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내일 유엔총회 기조연설…북러 군사거래 경고]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거래 불법성을 비판하고 국제사회 연대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북러 거래가 이미 몇 달전부터 진행되고 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세청 신고된 해외 가상자산 131조원 달해]

국내 거주자와 법인이 지난해 해외 계좌에 보유하고 있다고 국세청에 신고한 가상자산이 131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 신고자 1인당 평균 신고액은 76억원이 넘었고 연령별로는 30대가 123억8천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민주당 김포시의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포시의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의원은 최근 제주도로 의정 연수를 떠났다가 혼자 먼저 복귀한 뒤 가족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체포동의안 #한덕수 #해임건의안 #윤미향 #유엔총회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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