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문재인 정부 통계조작 의혹' 22명 수사 의뢰 外

  • 8개월 전
[오늘의 앵커픽] '문재인 정부 통계조작 의혹' 22명 수사 의뢰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문재인 정부 통계조작 의혹' 22명 수사 의뢰]

감사원이 지난 정부 당시 통계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불법행위가 있었다는 결론을 내리고 관련자들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문재인 정부 인사들은 "현 정부의 감사조작"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사법농단'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재판독립을 파괴하고 특정 판결을 요구해, 법관의 독립을 무시하고 당사자들은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받았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철도 파업 이틀째…노사교섭 진전 없어]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를 맞아 평소보다 열차와 지하철 운행이 줄어들었습니다.

현재 코레일 노사간 교섭은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로 알려진 가운데 노조는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추가 파업을 예고한 상탭니다.

[신원식 후보자 공방…"전문가" vs "오기 인사"]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실력있는 참군인이자 최고의 국방전문가"라고 방어막을 폈지만 민주당은 "국민과 싸우겠다는 상식 밖의 오기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우크라 "북, 이미 러시아에 탄약 제공 시작"]

북한이 이미 한달 반 전부터 러시아에 탄약을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우크라이나 군 정보기관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진 외교부장관은 우리 정부의 대러시아 독자제재 여부를 두고 "가능한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통계조작 #양승태 #철도파업 #신원식 #탄약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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