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교권보호 4법, 국회서 신속 처리돼야"

윤대통령 "교권보호 4법, 국회서 신속 처리돼야"

윤석열 대통령은 교원의 지위 향상을 위한 이른바 '교권보호 4법'이 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2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교육 현장에서 비통한 소식들이 잇따르고 있다"며 "교육 현장의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교사의 정당한 교권 행사가 형사처벌되지 않도록 교육부와 법무부에 가이드라인을 신속하게 만들라고 주문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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