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수' 300만 관객 돌파...열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 / YTN

  • 11개월 전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한국 영화 대작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권전산망 집계 결과 '밀수'는 개봉 11일째인 오늘 300만 관객을 넘어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범죄도시3'에 이어 두 번째로 3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밀수'가 열흘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김성훈 감독의 '비공식작전'과 김용화 감독의 '더 문'이 동시 개봉했고, 오는 9일에는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해 한국 대작 영화 4파전이 예상됩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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