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노인 폄하 의사 없었다…마음 상했다면 유감"

  • 11개월 전
김은경 "노인 폄하 의사 없었다…마음 상했다면 유감"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자신의 '노인 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1일) 오후 인천시당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오해의 여지가 있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노여움을 풀었으면 좋겠다"며 "마음 상한 분들이 있다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남희 혁신위 대변인도 간담회 후 취재진에게 "그런 의도는 아니었지만 위원장님도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 유감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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