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명 중 3명 "소득대비 건보료 수준 부담"

  • 11개월 전
국민 4명 중 3명 "소득대비 건보료 수준 부담"

국민 4명 중 3명은 건강보험료 수준에 부담을 느끼며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인하 또는 동결을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23 국민건강보험 현안 대국민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소득 대비 건강보험료 수준이 부담스럽다는 응답이 75.6%였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요율 조정에 대해서는 40.1%가 인하를, 35.7%가 동결을 선택해 75.8%가 인하 또는 동결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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