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내 가족이 재난 직면했다 생각하고 위험지역 살펴야"

  • 11개월 전
한총리 "내 가족이 재난 직면했다 생각하고 위험지역 살펴야"

한덕수 국무총리는 관계부처와 지자체 공무원에게 내 가족이 재난에 직면해있다고 생각하고 꼼꼼히 위험지역을 살펴보고 주민들이 선제적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8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라며 "국민들이 위험상황에 잘 대처하도록 행동 요령을 다각도로 홍보해야한다"고 지시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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