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노동탄압 동의 못 해…법치 세우는 과정"

  • 작년
대통령실 "노동탄압 동의 못 해…법치 세우는 과정"

한국노총이 '윤석열 정부의 노동 탄압에 맞서겠다'며 전면전을 선언한 데 대해 대통령실은 "노동 탄압이라는 말에 동의하기 대단히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어제(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노동문제와 관련한 법치를 세우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한국노총 #윤석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