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크롱과 오찬 겸 회담…산업협력·北인권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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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크롱과 오찬 겸 회담…산업협력·北인권 등 논의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오찬 겸 정상회담을 합니다.

두 정상은 우선 공동언론발표를 한 뒤 오찬을 하고, 이후 30분간 단독회담을 진행합니다.

회담에선 양국의 원전, 항공 분야 기술 공조와 유엔 안보리 내 안보 협력, 북한 인권 문제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파리 현지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 들어와 북한 인권 문제를 피하지 않고 다루기 때문에 중요 의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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