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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차고 또…10대 성매수 시도 30대 구속

미성년자 성범죄로 징역을 살고 나온 3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차고 10대를 상대로 성매수를 시도했다가 붙잡혔습니다.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는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SNS로 13~16살 여성 3명에게 접근해 성매수를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미성년자 성범죄와 강제추행 등으로 복역 후 출소한 A씨는 '아동·청소년 여성과 채팅 금지'와 5년간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았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전자발찌 #성매수 #인천보호관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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