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뉴스 출연…이나영 "박하경, 실제 성격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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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뉴스 출연…이나영 "박하경, 실제 성격과 비슷"

데뷔 25년차인 배우 이나영이 11년 만에 두 번째로 뉴스에 출연했습니다.

이나영은 오늘(16일) 오후 2시 방영된 연합뉴스TV '뉴스현장'에 출연해, "익숙하지 않은 공간이어서 굉장히 좀 긴장되고 신기하다"며 4년 만의 복귀작인 '박하경 여행기'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습니다.

이나영은 '박하경여행기'에 대해 "다른 작품에 비해서, 캐릭터에 한계를 구분 짓는 게 많이 없었다"며, "제 말투나 표정 이런 것들이 많이 나왔을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멍 때리면서 쉽고 편안하게 보셨으면 좋겠"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도 볼 수 있는 미드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는 고등학교 국어 교사인 박하경이 토요일 하루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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