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인터뷰] 서울 한복판, 도로 위 새 하늘나라 보내 준 할아버지 알고보니…

  • 11개월 전
[다다를 인터뷰] 서울 한복판, 도로 위 새 하늘나라 보내 준 할아버지 알고보니…

서울 한복판에서 '로드킬' 당한 새를 손수 하늘나라로 보내준 할아버지의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충청도에서 지내다 10대 때 서울로 올라온 뒤 많은 힘든일을 겪었던 할아버지,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모른척 할 수 없었다는데요, 그런데 이 할아버지, 우리나라 '최초' 무료급식소 설립해 45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한길봉사회' 김종은 회장이었습니다. 박현우 기자가 이번주 다다를 인터뷰에서 만나봤습니다.

#김종은 #할아버지 #새 #도로 #하늘나라 #한길봉사회 #무료급식 #봉사 #성화봉송 #연합뉴스TV #다다를인터뷰 #다다를이야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