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스폰서' 김모씨, 중앙지검 벽에 낙서하다 체포
김형준 전 부장검사의 '스폰서'로 알려진 고교 동창 김 모(53) 씨가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김씨는 어제(14일) 오후 6시쯤 술에 취해 중앙지검 출입구 앞 벽과 바닥에 검은색 스프레이로 낙서하고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김씨는 김형준 전 부장검사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김형준 전 부장검사의 '스폰서'로 알려진 고교 동창 김 모(53) 씨가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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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어제(14일) 오후 6시쯤 술에 취해 중앙지검 출입구 앞 벽과 바닥에 검은색 스프레이로 낙서하고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김씨는 김형준 전 부장검사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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