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4강' 김은중호, 금의환향 / YTN

  • 작년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 김은중호가 귀국했습니다.

조금 전 긴 비행을 마치고입국장으로 들아왔는데,자랑스런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인천공항 입국장 모습입니다.

긴 사건 기다렸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우리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귀국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 4위로 대회를 마감했죠.

비록 3, 4위전에서 패하긴 했지만 한국 이번 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며 4강에 오르는 성과를 냈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인천에서 아르헨티나로 향한 게 지난 5월 7일입니다.

그러니까 39일 만에 금의환향하는 모습입니다. 김은중 감독을 시작으로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전해 드린 대로 4강에 진출했고요.

3, 4위전에서 아쉽게 패하면서 4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그렇지만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이 두 대회 연속으로 4강에 오른 게 20세 이하 대표팀이 처음입니다.

우리 대표팀은 지난 2019년 역사를 살펴보면 폴란드 대회에서 결승까지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강인 선수가 지난번 골든볼을 수상해 이번 대회에서는 세 골 4개 도움을 기록한 주장 캡틴 이승원 선수가 브론즈볼을 수상했습니다.

김은중 감독 바로 옆에 있는 선수가 아마 이승원 선수인 것 같습니다.

이승원 선수 이번 대회에서 세 골을 넣었고요.

어시스트도 4개나 기록했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골든볼을 받았던가요.

이강인 선수를 뛰어넘었고요.

이번 대회에서는 최우수 선수 3위에 해당하는 브론즈볼을 수상했습니다.

자랑스러운 선수들 모습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기념사진 촬영을 했고요.

잠시 뒤에 공식 환영행사가 있을 걸로 보입니다.

거기서 김은중 감독 그리고 우리 자랑스러운 선수들의 소감까지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에 보이는 팬들과 가족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면서 함께 이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대표팀은 스타 플레이어가 없어서 골짜기 세대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기대도 많지 않았는데 4강에 올라서 4위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습니다.

꽃다발이 보이고 있고요.

귀국을 환영하는 꽃다발 받고 팬들에게 인사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우리나라는 감비아와 프랑스, 온두라스까지 모두 한 조에 속...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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