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내일 감비아와 U-20 조별예선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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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내일 감비아와 U-20 조별예선 최종전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우리시간으로 내일(29일)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조별예선 최종예선 감비아전을 치릅니다.

한국은 감비아전에서 패하더라도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입니다.

김은중 감독은 일찌감치 16강 진출이 확정된 만큼 감비아전에서 적절히 체력을 안배해 선수들을 운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프리카팀인 감비아는 온두라스와 프랑스를 연달아 격파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한국과 감비아의 조별예선 3차전은 내일 오전 6시에 시작됩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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