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 등 전체회의…외교성과·시찰단 파견 공방 예상

운영위 등 전체회의…외교성과·시찰단 파견 공방 예상

오늘(24일)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외교 성과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 등을 두고 여야 공방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의 업무보고 청취·현안질의에서는 최근 한미·한일정상회담에 대한 평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같은 시각 열리는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과 관련한 야당의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윤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 등 최근 외교 성과 관련 질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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