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대 은행 연체율 또 상승…'3∼5년 내 최고'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간 급증한 대출과 작년 하반기까지 이어진 금리 상승의 여파로 시중은행의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4대 은행의 4월 말 기준 원화 대출 연체율은 평균 0.304%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3월보다 0.032%포인트 오른 것이며, 1년 전과 비교하면 0.118%p나 높은 수준입니다.
은행별 내부 집계에 따르면 현재 연체율은 이미 3∼5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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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3월보다 0.032%포인트 오른 것이며, 1년 전과 비교하면 0.118%p나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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