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2일 라이브투데이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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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12일 라이브투데이2부

■ 김남국 '코인 논란' 확산…입법 로비 의혹까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거액 가상화폐 보유 논란이 게임 업계의 정치권 로비 의혹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당 차원의 자체 진상조사단을 가동했습니다.

■ '조가 조작' 라덕연 구속…주변인 수사 속도

SG증권발 폭락 사태와 관련해, 주가조작을 주도한 의혹을 받는 투자컨설팅업체 라덕연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라 대표의 측근 2명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결정될 전망입니다.

■ '시찰단' 실무 협의…'검증 여부' 진통 예상

한일 양국이 오늘 서울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 시찰단 파견과 관련해 실무 협의를 시작합니다. 시찰단의 역할과 오염수 안전성 검증 여부를 놓고 양국의 입장차가 커 진통도 예상됩니다.

■ 한전 오늘 자구안 발표…다음주 전기요금 인상

한국전력이 적자난 해소를 위한 자구책을 발표합니다. 부동산 매각 등 경영쇄신안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여당은 다음 주 한전 자구책을 검토한 뒤 전기요금 인상을 공식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 권도형 보석 청구…"재산 규모 못 밝혀"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하며,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재산 규모에 대해서는 한국에 아파트 1채가 있고, 그 외에는 언론 앞에서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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