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공직자 1순위'…한동훈·참여연대 이틀째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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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퇴출 공직자 1순위'…한동훈·참여연대 이틀째 설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을 '퇴출 1순위 공직자'로 지목한 참여연대와 이틀째 설전을 벌였습니다.

한 장관은 어제(11일) 낸 입장문에서 "참여연대 출신으로 민주당 정권 요직이나 민주당 의원이 된 사람들을 한 번만 세어보면 양심에 찔려서라도 지금처럼 중립적인 시민단체인 척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5년 내내 한쪽 팀 주전 선수로 뛰다가 갑자기 심판인 척한다고 국민이 속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참여연대는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시민 5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 결과 한 장관이 '교체 대상 고위공직자 1순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동훈 #참여연대 #고위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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