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바람 덮친 경남…가로수 쓰러짐 등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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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강한 비바람 덮친 경남…가로수 쓰러짐 등 피해 속출
비구름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지역에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5시까지 나무가 쓰러지거나, 간판이 떨어진 사고 34건이 발생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도 비슷한 시간 동안 도로 장애와 전광판 탈락 등 모두 9건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남에는 창원 등 9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통영 등 3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표된 상태입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비구름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지역에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5시까지 나무가 쓰러지거나, 간판이 떨어진 사고 34건이 발생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도 비슷한 시간 동안 도로 장애와 전광판 탈락 등 모두 9건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남에는 창원 등 9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통영 등 3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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