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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임금근로자 23%는 월급 200만원 미만

지난해 임금근로자 4명 중 1명은 월급이 200만원에도 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임금근로자 2,168만4,000명 가운데 월급 100만원 미만 저임금 근로자가 198만명으로 9.1%를 차지했고, 100만원∼200만원 미만은 308만8,000명으로 14.2% 수준이었습니다.

400만원 이상 임금을 받은 근로자는 478만4,000명으로 전체의 22.1%를 차지해 1년 전보다 2.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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