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돈 봉투 의혹' 맹폭…야, 美도감청 의혹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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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돈 봉투 의혹' 맹폭…야, 美도감청 의혹 공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최근 검찰이 수사 중인 2년 전 '민주당 전당대회 불법 정치자금'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의 전당대회는 쩐당대회, 돈당대회"라고 비꼬았습니다.

그러면서 "대선 후보 전당대회에서도 이재명 대표의 측근 정진상, 김용에게 검은 돈이 흘러들어간 정황이 있다"며 이 대표를 겨눴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미국의 도감청 의혹을 겨냥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대통령실이 도청 의혹 당사국인 미국에 당당하게 항의하지 못한다고 비판하며 대통셩실 부실 이전 의혹 등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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