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5일 뉴스센터12

  • 작년
[이시각헤드라인] 4월 5일 뉴스센터12

■ 분당 정자동 교각 일부 붕괴…2명 사상

오늘 오전 경기 성남시 정자동에서 하천을 가로지르는 교각 난간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 "산불피해 10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전국 10개 시군구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주택 복구비와 건강보험료 등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당정 "학폭기록 보존연장…취업까지 반영 검토"

당정은 학폭근절 종합대책을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가해학생에 대한 엄정조치는 물론, 학교생활기록부상 폭력가해 기록을 연장하고, 정시는 물론, 취업까지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4·5 재보선 국회의원·교육감 투표율 4%대

4·5 재보궐선거 투표가 오늘 9개의 선거구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됩니다. 전북 전주시을 국회의원과 울산교육감 선거 투표율은 오전 11시 기준 각각 4%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고교생에 시음행사 속여 마약 먹인 1명 검거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시음행사를 한다고 속여 고등학생들에게 마약을 건넨 일당 1명이 검거됐습니다. 현재 일당은 4명으로 추정되고, 강남 일대에서 마약 탄 음료를 건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센터12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